샹퍄뉴 라보르드는 젊은 부부 델핀과 피에르 엠마뉴엘의 RM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RM(Recoltant Manipulant) 샴페인은 자신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만으로 A부터 Z까지 직접 샴페인을 양조하여 판매하는 소규모 독자적인 생산자들을 말합니다. 13대째 샴페인를 생산한 가정에서 태어난 델핀은 농업엔지니어이자 와인제조자로 12년 동안 볼린저와 뵈브 끌리꼬에서 일한 후, 남편, 피에르 엠마뉴엘과 함께 Nogent l’Abbesse의 가족 와이너리를 인수하였습니다. 포도 평균 수령 30년-50년인 5헥타르의 포도밭을 화학비료 제초체,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며, 오로지 첫 압착 주스인 Cuvee만으로 샴페인을 생산합니다. 소량 생산되는 부띠끄 샴페인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품질을 인정 받아 다수의 미슐렝 레스토랑에 리스팅 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